숙박앱 다채널 등록으로 매출 26.8% 올리는 법
야놀자와 여기어때 합산 점유율도 30% 미만이다. 한 앱만 쓰면 70% 이상의 잠재 고객을 놓친다. 채널 6개 이상 등록 시 평균 매출 26.8% 증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채널 전략을 정리한다.
한 앱만 쓰면 70% 고객을 놓친다
2022년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국내 숙박앱 선호도는 야놀자 14.3%, 여기어때 12.6%로, 두 앱을 합쳐도 30%가 안 된다. 나머지 70% 이상의 고객은 인터파크,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데일리호텔, 트리바고 등 다른 채널을 쓴다.
야놀자와 여기어때에만 등록하는 업장은 잠재 고객의 대다수를 처음부터 포기하는 셈이다.
채널 수에 따른 매출 증가 데이터
Cloudbeds Big Book of OTAs 데이터를 재가공한 분석에 따르면 채널 수와 매출 증가율은 다음과 같다.
- 2개: 7.5% 증가
- 3개: 14.6% 증가
- 4개: 16.7% 증가
- 5개: 21.2% 증가
- 6개 이상: 26.8% 증가
채널을 추가할수록 증가폭이 줄어들지만, 6개 이상에서 최대 효과가 나온다.
점유율 낮은 앱일수록 유리한 이유
야놀자 여기어때는 경쟁 업체가 많아 노출 경쟁이 치열하다. 반면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리바고 같이 점유율이 낮은 앱은 같은 지역 내 등록 업체 수가 적어 상위 노출이 상대적으로 쉽다. 수수료도 대형 앱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점유율이 낮다고 해서 예약 가능성이 낮은 게 아니다. 해당 앱 이용자 중 우리 동네를 찾는 고객에게는 경쟁자가 적은 환경에서 노출된다.